핫한 이슈-'지분적립형 분양주택'은 무엇인가? 연리지홈/총정리 및 Q&A

홍남기 부총리는 세종청사에서 열린 '제9차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'에서 위와 같은

 

"지분 적립형 분양주택" 공급 방침을 밝혔습니다.

 

 

지분 적립형 분양주택이란 무엇이죠?

 

두 가지 방향이 있어요.

 

-공공분양 모델

초기 비용이 부담스러운 세대를 위해 약 20-25%의 분양가만 내고 일부 지분을 취득합니다.

추 후 4년 마다 10-15%씩 지분을 획득하여 약 20년 후 100% 지분을 갖게 됩니다.

 

-임대 후 분양 모델

8년간 선 임대 후 분양가의 20-40% 개인 지분을 취득합니다. 

추 후 4년마다 12-20%씩 지분을 취득하여 

12-22년 후 100% 지분을 갖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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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기간은 어떻게 되나요?

 

분양가가 9억이하의 경우 20년 9억 초과 시 30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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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득기준은 어떻게 나누나요?

 

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50% 이하입니다.

자산은 부동산 합산 2억 1,550만 원 이하

자동차 2,764만 원 이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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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가지 예를 들어주세요.

 

만약 예를 들어, 5억의 집을 구매한다면

 

초기 지분 취득 비용

 

1억 2,500만 원 + 취득하지 못한 공공지분 임대료 (보증금 1억, 월 임대료 14만 원)

= 입주시점 시 2억 2,500만 원 납부

 

추후 나머지 75%는 

4년마다 15%씩 약 7500만 원 추가 납부하면 됩니다.

 

2028년까지 서울 내 유휴부지에 1.7만 호 공급될 연리지 홈에 많은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