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차재난지원금 총정리 / 학원/ 특고/교습소/헬스장/태권도장

안녕하세요!

 

오늘 당정 관계자들의 따르면 

당정모임

소상공인은 상황에 따라  3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원될 것으로 보입니다.

 

27일 민주당 및 정부 청와대는 국회 당정 협의회를 통해 코로나19 맞춤형 피해지원대책을 논의하였습니다.

이날의 논의는 29일날 발표를 통해 세부내용이 밝혀질 예정이지만 언론을 통해 나온 내용을 통하면

3차 재난지원금은 약 5조원 규모로 피해가 큰 소상공인을 대상으로 핀셋지원이 될 예정입니다.

소상공인의 피해가 커진 만큼 신속한 지원이 이루어 질 것으로 보입니다.

아직 2차지원금을 받지못한 경우도 많은데, 함께 처리될 예정입니다.

 

그럼 누가 금액을 얼마나 지원받게 되는지 확인해볼까요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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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차지원금 예상 규모 및 지원

 

표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본금 + 집합 금지 /제한업종 임대료 지원 100만 원이 추가됩니다.

 

예를 들어서 

 

수도권 학원의 경우 

 

영업금지와 집합 금지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300만 원 지급을 받게 됩니다.

 

이밖에 교습소 및 태권도장 음악학원 실용음악학원 등도 포함됩니다.

 

또한 집한제한을 받았던 업종의 경우 200만 원의 지원금이 지원됩니다.

 

다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처럼 재난지원금이 나오기 전 

 

폐업을 한 경우 금액을 지원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 

다만, 폐업으로 인한 재창업자금 50만원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또한 방문 교습등을 하던 특고 계층 역시 이번 3차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특고 및 프리랜서 계층의 경우  5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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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언제 지급을 받을까요?

 

발표에 따르면 2021년 1월1일부터 신청이 될 것입니다.

 

2차 때와 마찬가지로 사이트 등을 통해 신청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

 

마찬가지로 신청 순서대로 금액이 지원되기 때문에 

 

빠른 신청을 해야 할 듯합니다.

 

코로나가 다시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습니다.

 

모두 연말 코로나 조심하시고 연초에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.

 

또한 자영업자분들... 너무 힘드시죠?

 

우리 같이 힘내 봅시다!

 

코로나를 같이 이겨내 봐요!